화장실1 우리집 화장실 수건에 곰팡이와 변기 세균이 산다? (+올바른 세탁법) 오늘은 간단한 생활 정보를 하나 준비해봤습니다! 바로 화장실에서 가장 위험한 '이것'에 대한 이야기인데요. 미국의 한 전문가가 가정집 화장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'이것'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올바른 사용 방법을 조언했습니다. 과연 무엇일까요?정답부터 알려드리자면 문제의 '이것'은 바로 수건입니다. 다들 화장실에 손이나 얼굴을 닦은 수건을 그대로 걸어두실텐데요, 바로 이 수건에 온갖 박테리아와 각종 병원균이 달라붙어 감염병 전파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. 미국 시몬스 대학의 엘리자베스 스콧 생물학 박사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? 스콧 박사는 살모넬라균, 노로바이러스균, 대장균은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수건에 들러붙어 최대 24시간 생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특히 손이나 얼굴, 몸을 닦은 .. 2025. 2. 9. 이전 1 다음